2011년 7월 21일 목요일

10년동안의 안면마비환자- 4주치료로 끝나다

10년동안 안면마비로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비뚤어도지고...많은 병원에서 약물치료도 했지만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온 환자이다
10년의 기간이 흘러서 치료가 천천히 될수도 있고...빨리 될수도 있음을 이야기 했다...
일주일 정도의 안면마비된 환자는 하루 이틀만에 치료가 되지만...이 환자는 10년의 세월속에 고통가운데 살아서 그런지 나의 말 한마디에 희망과 함께 순종했다... 4주의 기간속에
거의 99%의 치료가 되었다
주님은 나를 도구로 쓰고 있기에... 전능하신 주님앞에  늘 겸손함으로 사역하고있다...
어린아이처럼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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